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서한겸 Oct 14. 2023

불안장애 치료기 231014

아침 체중 56.6

어제 글쓰고 읽고 해서인지 즉시 배탈남


오늘은 쉬었다.


11월에 기대하는 일 두 가지가 있다.

예술인복지재단 창작지원금 신청한 거 선정되기,

<나는 나의 최선이니까> 세종도서 선정되기


예전같은면 실망할까 두려워서 미리

안 될거야! 안 되지! 하고 기대 자체를 억눌렀겠지만

기대하며 즐거운 상상하면서 기다리는 것도

그리 나쁠 거 없다 싶다.

이러다 둘 다 안 되면 대좌절하려나?


어떻게 보내든 11월과, 결과발표는 다가올 것이다.

가끔 즐겁게 상상만 조금 하고,

내 할 일을 하고 있자.

<새로 태어난 아이> 초고 쓰기!!!!!

매거진의 이전글 불안장애 치료기 231013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