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6.6
어제 글쓰고 읽고 해서인지 즉시 배탈남
오늘은 쉬었다.
11월에 기대하는 일 두 가지가 있다.
예술인복지재단 창작지원금 신청한 거 선정되기,
<나는 나의 최선이니까> 세종도서 선정되기
예전같은면 실망할까 두려워서 미리
안 될거야! 안 되지! 하고 기대 자체를 억눌렀겠지만
기대하며 즐거운 상상하면서 기다리는 것도
그리 나쁠 거 없다 싶다.
이러다 둘 다 안 되면 대좌절하려나?
어떻게 보내든 11월과, 결과발표는 다가올 것이다.
가끔 즐겁게 상상만 조금 하고,
내 할 일을 하고 있자.
<새로 태어난 아이> 초고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