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8.2
오늘 엄마가 왔다. 생 성게알을 한 번도 못 먹어봤다고 해서 성게알 먹을 곳을 찾아 봤다.
마땅히 못 찾고 카이센동(해산물 덮밥)에 성게알과 연어알이 올라가는 식당을 찾았다.
성게알 연어알 카이센동 24,000원. 후기도 좋았다.
성게알 추가해서 총 28,000원짜리 카이센동을 시키고, 나는 일본식 큰 김밥(후토마끼) 정식을 시켰다. 우동과 함께 나왔다.
결론은 정말 맛이 없었다. 특히 성게가 아예 아무런 맛도 나지 않았다. 성게알 추가까지 했는데... 4,000원
김밥은 괜찮았지만 우동은 인스턴트 생생우동만 못했다. 엄청 짜기만 하고.
대실망하고 가격은 49,500원............. 일반적 식사보다 2배는 값을 치렀지만 맛과 만족감은...
우울한 나머지 바보짓을 함. 양도 적었어서 엄마랑 떡볶이, 순대 사먹음. 9,000원.
한 끼에 6만원 가량 쓴 거다.
노브랜드에서 이것저것 사서 집에 왔다. 저녁으로 노브랜드 구운 도넛 몇 개나 먹고;;;;
과식. 내일 체중 기대되네요...
엄마랑 지지고 볶고 하느라고 (늘 조금씩 다툼) 우울할 시간이 별로 없었다.
나쁘지 않았다.
오늘 많이 추웠다. 완전 겨울복장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