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치료기 231124

by 서한겸

어제 60키로 넘었다. 오늘 59.몇


아빌리파이가 식욕을 증가시킨다곤 하는데

많이 걷고 운동하고 탄수화물 줄이자.


오늘… 집단 상담 마지막 날.

뭔가 '집단 상담 가서 얘기해야 한다'는 생각에

더 잘 지내야겠다! 싶을 때가 꽤 된다.


올해 감사한 것 적어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12개나 적었다. 도서관, 산책길, 당근 등등

소소한 것부터 가족, 요가 친구 등 오래된 일들까지.

전보다 많이 너그러워졌다.


점심 채선당 샐러드 연어포케. 10,400 비싸지만

맛있다.


새 패딩 따뜻. 진작 살 걸. 바람 부는 추운 길을

안 춥게 걸으며 매우 만족했다. 30만원이지만!

몇 년 입을 거니까! 이거 입고 겨울에도 많이 걷자


정신이 없어서 저녁에 뭐 먹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 귤 여러개 바나나 2 ㅜㅜ 김계란죽

단백질바 3개;;;

또.. 이러니 살찌지! 싶게 먹음


많이 먹는 거 부끄럽다. 바보스럽게 많이 먹어서.

미련하기도 하고 천치같다. 불쌍? 비참하다.

허덕거리기 때문이다.


내일은 커피 두 잔을 마시든가 해보자.

카페인 먹으면 식욕이 주는 편이니까.


언젠가부터 식욕, 체중 생각만 하네. 아빌리파이

때문이다! ㅜㅜㅜㅜ

11월을 59키로대로, 12월은 57~58키로대로

마무리하고 싶다. 올초에 57키로였다.(약 먹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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