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0키로 넘었다. 오늘 59.몇
아빌리파이가 식욕을 증가시킨다곤 하는데
많이 걷고 운동하고 탄수화물 줄이자.
오늘… 집단 상담 마지막 날.
뭔가 '집단 상담 가서 얘기해야 한다'는 생각에
더 잘 지내야겠다! 싶을 때가 꽤 된다.
올해 감사한 것 적어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12개나 적었다. 도서관, 산책길, 당근 등등
소소한 것부터 가족, 요가 친구 등 오래된 일들까지.
전보다 많이 너그러워졌다.
점심 채선당 샐러드 연어포케. 10,400 비싸지만
맛있다.
새 패딩 따뜻. 진작 살 걸. 바람 부는 추운 길을
안 춥게 걸으며 매우 만족했다. 30만원이지만!
몇 년 입을 거니까! 이거 입고 겨울에도 많이 걷자
정신이 없어서 저녁에 뭐 먹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 귤 여러개 바나나 2 ㅜㅜ 김계란죽
단백질바 3개;;;
또.. 이러니 살찌지! 싶게 먹음
많이 먹는 거 부끄럽다. 바보스럽게 많이 먹어서.
미련하기도 하고 천치같다. 불쌍? 비참하다.
허덕거리기 때문이다.
내일은 커피 두 잔을 마시든가 해보자.
카페인 먹으면 식욕이 주는 편이니까.
언젠가부터 식욕, 체중 생각만 하네. 아빌리파이
때문이다! ㅜㅜㅜㅜ
11월을 59키로대로, 12월은 57~58키로대로
마무리하고 싶다. 올초에 57키로였다.(약 먹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