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9.2
어젯밤, 아파트 상가에 새로 생긴 피아노 학원 상담 받았다.
주 1회 40분 수업, 나머지 4일은 자유연습할 수 있음. 15만원
15만원 부담스럽긴 하지만 내 건강에 좋을 것 같다. 해보자...
체르니, 하농, 부르크뮐러 하기로. (30년 전 스타일...)
학원에서 처음으로 그랜드피아노 만져 봤다. 울림이 다르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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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정까지 갑자기 텝스 공부 더 했다.
어제 총 7일치 어휘를 공부한 거다. 무리였다.
오늘은 3일치밖에 못했다. 도서관이 춥거나, 너무 밝거나, 건조해서 자리를 옮기다가 금방 왔다.
안구 건조증 극심. 두통으로 느껴질 정도.
집에 와서 잠들었다. 정말 곤하게 잤다. 1시간쯤 뒤에 일어나서 아침인 줄 알 정도로.
프랑스어 공부 조금 하고 이제 잔다.
무리하지 말자. + 이래서야 만약 붙는대도 박사과정 해낼 수 있을까?
<새로 태어난 아이> 꼭 쓰고싶은 이야기인데, 이거 하기 부담스러워서 박사 입시로 도피하는 건 아닌가?
일단 자자. 내일 정신과 가는 날. 식생활, 잠 엉망이었다고 말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