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치료기 231229

by 서한겸

아침 체중 59.9

어제 회덮밥에 초장 듬뿍 넣어 먹어서인 듯. + 대파 썬칩(염분)


아침 : 파스타 많이 먹음;;; 참지 못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돈이 없어야 참을까 왜케 먹냐

점심 : 요거트 블루베리 귤 작은 것 8개;; 파스타 남은 것 ;; 병이 걸려야 자제하려나 ???

저녁 : 요거트, 치킨… (할 말이 없다)


--------------------------------

텝스

지난번 모의고사 청해 35/40 어휘 24/30 문법 21/30 독해 30/35

오늘 모의고사 청해 33/40 어휘 27/30 문법 21/30 독해 30/35

청해 2개 더 틀리고 어휘 3개 더 맞아서 저번보다 잘 봤군.

독해 2문제 못 풀었는데 찍었는데 맞은 것도 크다.

그지같이 풀었는데도 잘봤네. 독해 거의 모르고 풀었는데 어떻게 30개나 맞았지

이따위로 빠르게 푸는 게 무슨 변별력이 있나? 이렇게 헉헉댈 정도로 빨리 읽을 일이 있냐고...

정말 이상한 시험이다.


피아노 치고 옴. 너무 재밌다.

---------------------------------


놀았다. 맘 편히 놀아지지는 않았다.

한혜진 유튜브 운동 10분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더 못했다. 너무 힘들어서 안 되네

휴... 운동을 할 거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피아노 치러 가기 전에 하자 !


텝스 공부하고 있는 스스로가 이해가 안 되고.

공무원 시험에는 국어/PSAT, 한국사능력시험 먼저 해놔야 된다. 이건 뭐 1월 텝스부터 보고 생각하고.

미술사 대학원 간다고 텝스 시작하더니 이게 갑자기 뭔지 모르겠네.


생각을 말자. 사실 텝스 공부 안 해도 될 것 같긴 하다. 최소한만 하고

새로 태어난 아이 좀 쓰자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불안장애 치료기 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