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탕한 식생활과 체중 증가
1일 아침 58.9
아침 카레밥
친구 만나 마라탕 꿔바로우 향라대하
15,000보 걸음
젤리 빵 먹음
작년 말에 박사 논문을 쓰고 박사가 된 친구가 논문을 주겠다고 왔다.
근데 논문은 안 가져오고 마라탕만 먹고 갔다. 웃기다.
4~5년 만에 만난 거라 정말 반가웠다.
친구도 나도 3월에 생일이라서 생일파티라면서 실컷 먹었다.
박사 되느라, 된 후에도 고생한 것 같아서 대단하고 안쓰러웠다.
열심히 지내자꾸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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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아침 59.9
마라탕의 효과는 대단했다!
그런데 2일에 다른 친구 만나서 술 마시고 곱창, 치토스,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초 방탕한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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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아침 61.1
곱창 술 치토스의 효과는 대단했다!
아침 바나나 스콘 떡 약
점심 바나나
저녁 젤리, 돼지껍데기 튀김
젤리 너무 많이 먹네
만 보 걸음
3월 힘냅시다
3월 4일, 많은 학생들이 첫 등교하는 날!
나도 글감을 정리하자 (새아)
요즘 호흡 곤란 아주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