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60.1
마라탕 곱창의 여운이...
지난 달 초에도 60대였는데... 이번 달엔 꼭 57 찍자.
아침 간장계란밥, 파프리카, 크래미
점심 친구의 친구, 친구의 친구의 친구와 동네 모임! 김밥 볶음우동
저녁 친구네 집에서 고급 초리소? 치즈 과일 와인
내일 62키로 되면…. 슬플 것 같지만!
양심상 1만보 걸었다.
오늘 충격 가십을 듣고 가슴이 짓이겨지는 듯했다.
신이시여 저마다에게 선의와 지혜를 주시고
특히 저와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조금 더 주소서….
어제 죽고싶을 정도로 숨 안 쉬어졌다.
글 작업 해서 그랬나
오늘은 작업 손도 안 대니 조금 낫고?
내일은 명상 수업 후 글 작업하자!!
아프지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