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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한겸 Mar 05. 2024

불안장애 치료기 240305

아침 체중 60.1

마라탕 곱창의 여운이...

지난 달 초에도 60대였는데... 이번 달엔 꼭 57 찍자.


아침 간장계란밥, 파프리카, 크래미

점심 친구의 친구, 친구의 친구의 친구와 동네 모임! 김밥 볶음우동

저녁 친구네 집에서 고급 초리소? 치즈 과일 와인

내일 62키로 되면…. 슬플 것 같지만!

양심상 1만보 걸었다. 


오늘 충격 가십을 듣고 가슴이 짓이겨지는 듯했다.

신이시여 저마다에게 선의와 지혜를 주시고

특히 저와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조금 더 주소서….


어제 죽고싶을 정도로 숨 안 쉬어졌다.

글 작업 해서 그랬나

오늘은 작업 손도 안 대니 조금 낫고?


내일은 명상 수업 후 글 작업하자!!

아프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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