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아침 체중 59.3
왜 낮아졌지? 어제 많이 걸어서?
체중 민감.. 하지만 매일 재는 건 좋다고 생각한다.
생리 시작했는데 오늘 가슴통증 심했다.
심장을 콱콱 칼끝으로 찌르는 듯이. 악 소리 난다.
빈혈이랑 관련이 있을까?
심장 검사도 했는데 괜찮았으니.. 신경성이지
점심 짜장면, 저녁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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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아침 체중 60.1
생리통 심해서 기분도 안 좋음.
식생활은... 떡볶이, 튀김 먹음.
운동도 안 하고 뭐 나아질 생각이 있긴 한 건가?
의지 부족도 병의 일종인가?
할 힘 능력 역량이 없는데 더 많이 하고싶어 하기 때문에 힘든 건가?
그냥 난 조금밖에 못한다고 인정하고 그리하고 거기에 만족해야 하는 건가?
걸으라고... 걸으라고. 걷는 게 제일 좋은데 나가서 걷기도 잘 안 하는... 그래서 이게 바로 병인가
울적. 내일과 내일부터 시작되는 다음주는 오늘보다 낫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