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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한겸 Mar 18. 2024

불안장애 치료기 240318

아침 체중 58.9


아침 약 다 챙겨 먹음 (정신과, 내과, 철분제, 유산균)

명상 가서 너무 좋았다.

과거의 인연으로 괴로워하는 나의 마음... 그건 내가 붙잡고 있는 거라는 걸 깨닫고

누워서 배로 숨쉬기 배우는데 숨이 발바닥까지 내려가는 느낌에 너무 좋았다.


12시 프랭크버거 더블패티 라지로 9,900

노브랜드 부드러운 육포

명상 걸어서 다녀오니 7400보


시나몬롤 2

레몬케이크

많이도 먹었다. 너무 배고프고 당 땡겼다.


4시 하리보 1봉


글감 분류=> 너무 힘들다. 심신이 다 힘들다.

인공눈물 열심히 넣자.


6시 저녁 소고기덮밥, 숙주나물, 시금치 나물. 내가 요리했는데 맛이 없어서 우울했다.


링피트 조금 함.


요즘 별 생각이 없다. 에세이 글감도 없고.

일장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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