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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치료기 240502

by 서한겸

아침 체중 60.7

술 마셔서 각오했는데 왜 체중이 줄어들었지 뭐지

그나저나 줄어든 게 60키로대라니 너무 심하다


그러나 점심에 많이 먹음. 편의점 김밥, 샌드위치, 김치찌개라면

저녁은 안 먹음


오늘 하루 종일 인터넷만 했네. 졸고. 여명의 눈동자 봤다.

한심한 하루. 내일은 다이빙이라도 갈까. 버디 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기분이 안 좋지는 않고 무척 무기력하다.

어제 술 마신 때문일지도

눈병이 난 것 같다. 영 몸이 안 좋다. 다이빙이 무리였나?


혼란스러운 하루


아침 저녁 약은 잘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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