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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한겸 May 10. 2024

불안장애 치료기 240510

아침 체중 59.9 오랜만에 59대네


요즘 식욕은 약간 줄고 잠이 늘었다.


뉴진스의 Attention 좋아서 계속 듣고 있다. 청량감이 있어서 좋다. 

'꿈에서 깨워주지 마~'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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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걸려서 깊은 풀에 갔다. FIM(줄 잡고 내려가기), CWT(덕다이브해서 피닝 해서 내려가기) 

둘 다 BTV(손 안 대고 귀 움직여서 귀 압력평형 맞추기)로 잘 했다.

부이 로프 보는 데에 집중하느라 캔디볼(멈춰야 할 곳 표시) 못 보고 지나쳐서 바닥에 머리 박았다.

수박 깨지는 소리 남. 몇 시간 동안이나 아팠다.


다음주에 더 깊은 곳 가기로 약속함.


김치찌개 먹고 헤어짐. 재밌다.


집에 와서 요가 하고 잔다. 


명상, 다이빙, 요가 하고 있는데 온라인 요가가 신통치 않다.

다음달부터는 명상, 다이빙, 수영으로 갈까 고민중


전업 한량... 전업 요양환자라고 하자. 숨 잘 쉬어지고,

식욕이 줄고 잠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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