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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한겸 May 24. 2024

불안장애 치료기 240522-23

아침 체중 60.6

59대 가고 싶다.

51이 목표인데 장난 아니네 10키로 빼야 되네

일단 59부터 가자


아침 든든히 먹었다. 방울토마토 200g, 닭가슴살 100g, 빵 작은 1조각, 바나나 1

빨래 돌려놓고 아파트 안 산책, 빨래 걷고 널고

집에서 일이 너무 안 되니 도서관

가는 길에 롯데리아에서 세트 먹고 떡볶이, 튀김 먹음.

글 계속 쓰면 70키로 뚝딱일 듯.

그래도 전보다는 스트레스 강도가 줄었다.

도서관에서 1~2회 수정하고 집에 왔다.


다이빙 3레벨 하고 싶은데 딥스나 바다나 돈은 많이 든다. 시간도.

하지만 더 깊이 가보고 싶고 더 배우고 싶기도 하다.

자격증 과정을 걸어 놓고 돈을 내야 강사한테 더 배울 수 있기도 하고.

55만원... 하고 싶지만 돈 때문에 고민된다.


박사는? <== 9월부터 청강은? <== 정신건강 몸의 건강은 괜찮나? 아직 숨이 완전히 잘 쉬어지는 건 아니다.


저녁에 글 조금 진행함.

저녁 안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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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체중 60.7

어제 떡볶이 먹은 거 치고는 선방인가.. 59 언제 가냐구


아침 콩나물국밥 8,500


카페에서 글 최종수정해서 보냈다. 금방 피드백이 왔고 제목도 정했다.

후련하다. 전보다는 수월하게 마쳤다.

전시 서문 의뢰가 너무 안 들어오긴 하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 해 쓰자.


점심 마제소바 10,000 별로 맛이 있지 않았다.


매우 덥다. 만 보 걸었다.


슬슬 [새로 태어난 아이]좀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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