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체중 61.3
전날 밀면, 뼈해장국 먹어서일까 다이빙도 했는데 너무하다
가족과 함께 워터파크 다녀왔다. 음... 입장료에 비해 조금 만족도가 떨어졌다.
더 더워지면 계곡으로 다녀야겠다.
돈까스, 떡볶이, 우동 등 사먹음.
저녁 안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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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체중 61.0
아침에 바나나 2, 파스타, 새우, 초코과자 먹음.....
명상 마지막회기 (12회기) => 그룹 세션으로 진행하기로 함. 3개월 내 12회 30만원 결제
점심 슬로우칼리 샐러드 12,500
도서관에서 박시백 선생의 조선왕조실록 만화 1권 읽음
노브랜드 빵 3천원짜리 3개 들어있는 것 중 1개 먹음
저녁 안 먹음 => 그래서 그런 건지? 약 줄여서 그런 건지? 먹방 보고 있음.
먹방 전혀 안 보고 싶더니만... 약 줄여서일 것 같다.
엄마가 48년생인데... 사망보험 들고싶다시는데 정말 어이가 없다.
70까지만 보험 가입이 가능한 모양 (대부분의 경우)
70 되던 해에, 이제 무슨 일 생기면 그냥 치료 안 받고 죽을 거라고
있던 보험도 다 해지한 사람이다. 어이가 없다. 죽는 게 마음대로 되나?
그렇게 말렸는데도 결국 자기가 다 해지했다.
70이면 마지막 기회로 보험을 몇 개 더 들어야 할 때인데.
결국 그 뒤에 암 수술도 하고. 보험 있었으면 보험금도 받고 훨씬 나았지.
최소한의 보험은 있어야 하는 것 같은데. 죽긴 뭘 죽어. 어이가 없다. 화난다.
'죽어야지~'하는 태도를 나한테도 너무 많이 보이고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더 화가 난다.
하~ 나나 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