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9
어제 돈까스 먹어서 그런가... 2시까지만 먹었는데
하여튼 58대 될 때까지 노력하자
그 뒤로 55 53 51 되도록 하고... 51 때는 진짜 날씬했다
요며칠 숨 안 쉬어지는 일 거의 없음
너무 좋다.
박사는 안 하는 게 맞지? 싶다. 내가 가르치는 데에 뜻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공부는 하고 싶지만 공부만 하기 위해서 박사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너무 클 것 같다.
BUT 텝스 본 게 아깝긴 한데... 2학기에 청강만 해볼까 계속 또 미련 가지지 말고?
(도돌이표)
박사 하는 것보다 미술평론 등단하는 게 훨씬 좋을 것 같다. 물론 둘 다 하면 더 좋겠지만...?
일단 숨은 쉬어지니, 2학기에 청강할지 생각해 보자.
아침 점심 고기와 채소, 곤드레밥 먹었다.
오늘도 저녁 안 먹었다. 크게 힘들지는 않다.
산책도 하고 괜찮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