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중간 점검
아침 체중 60.4
2023년 3월 정신건강의학과 초진, 약 먹기 시작. (전에 상담받을 때 추천받았던 병원)
심리상담 인지교정치료 시작 (예술인 복지재단 지원)
2023년 5월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으로 응급실행
졸림 무기력 등의 부작용으로 6개월 정도 약 계속 바꾸다가
인데놀, 자나팜, 푸록틴캡슐, 아빌리파이로 정착,
이 때 56키로였는데 쭉쭉 살 찌기 시작해서 61키로까지 됨.
경제활동 다 포기함. 가족의 지원으로 생활
공부, 글쓰기, 글 읽기까지 다 숨 안 쉬어져서 모두 다 포기함.
2024년 3월 명상 이완체조 시작, 숨 잘 쉬어지기 시작. (약이 베이스가 되었겠지만 명상이 가장 유효했다고 생각한다)
2024년 4월, 5월 점차 약 용량 조금씩 줄임
2024년 5월 프리다이빙 시작
내가 바라는 바는
명상, 프리다이빙 계속 하며 호흡과 정신건강 호전
식이조절과 걷기로 55키로 이하로 감량
8월에 건강상태 봐서 박사 청강 시도
약 계속 줄여 2024년 11~12월 정도에 단약
2024년 말~ 2025년 초에는 글쓰기나 공부 시작
마음을 급하게 먹으면 안 되겠지만 바라는 것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