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9.6
얼마만에 59키로대가 된 건지. 어제 굉장히 조심해서 먹긴 했다.
요즘 아침 건강식(채소 단백질 중심) 먹고
점심 일반식(가능한 한 단백질 많고 탄수화물 적고 덜 짜게)
저녁 안 먹으니 아주 약간 감량세네.
오늘 하루 종일 카페에서 글 목차 짰다.
[완전히 소설인 이야기](엄마 이야기)
[새로 태어난 아이](내 이야기)
목차만 짰는데도 힘들었다.
무척 더웠다. 지구 온난화 정말 걱정이다.
온난화 완화를 위한 노력은 별로 안 하고 있지만... 매드맥스처럼 될까봐 두렵다.
점심에 돈까스를 먹었는데 태어나서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었다.
내일 또 갈 생각. 양배추 샐러드도 듬뿍 나와서 좋았다.
저녁은 안 먹고, 제로칼로리 음료수와 물을 많이 마셨다.
목차 짜서 행복한 하루
돈까스 먹었지만 내일도 59키로대면 감사히 하루를 시작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