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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한겸 Jun 19. 2024

불안장애 치료기 240619

아침 체중 59.5

신난다!

55 때도 5키로 빼랬는데 이리 된 거지만

그래도 계속 열심히 노력하자

치아씨드, 커피 한 잔이 허기 덜 느끼게 해준다


9년 쓴 우양산이 빠지고 구부러지고 구멍났다

수리해볼까 했으나 닳을대로 닳은 듯해 버리기로 하고 새로 샀다. 5천원.

환경을 위한다 쳐도 정말로 닳아버린 물건은 버려야 하는 것 같다.


카페에서 새로 태어난 아이 목차별로 글감 분류

글감은 충분히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천만에, 아직 훨씬 훨씬 더 써야 함을 깨달음.

실망스럽고 지친다. 마음만 급하네.

하지만 이정도 글 봐도 숨 쉬어지니 많이 나아졌다, 다행이다 생각하자


5시경 초밥 2알 먹어서 그런지 속이 많이 쓰리다. 아이고


집에 와서 엄마 글 [완전히 소설인 이야기] 목차에 따라 글감 분류(문서파일)작업 했다.


일찍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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