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9.8
어제 거의 굶다시피 했더니 1키로 정도 적어졌네.
체중에 일희일비하지 말라고는 하지만 나에게는 어느 정도 지표가 된다.
전날 먹은 게 거의 바로 적용이 되니까. 그날 하루 조심하게 되고.
아침 : 오이 반, 고등어 반, 바나나 1
점심 : 피자 2조각, 핫윙 1조각 삶은 달걀 3, 소세지 조금
친구가 무려 떡볶이, 순대를 해줬지만 안 먹음. 힘들었다.
친구 집 보드게임 모임에 갔다.
'요트 다이스'라는 게임에서 초심자의 운인지 239점으로 크게 이겼다. 신기했다.
주사위가 아주 신기할 정도로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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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 10 3개월 간 최대로 작업하자 제발.. 하
여유로울 때 오히려 더 루즈해지고 바쁠 때 오히려 더 일이 잘 되기도 하지
운동, 청강 등 하면서 잘 운용해보자.
잘 될 것 같은 기분도 들지만 기분은 기분이고, 실제로 노력을 하자.
오늘 즐거운 하루였다. 글, 글, 글, 글을 쓰자! 그게 치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