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어지럽고 토할 것 같다. 내과(위장) 문제인지 이비인후과(귀) 문제인지 모르겠다.
두 군데 박사 입시 원서 냈다.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는 채로. 혼란스럽다.
일단 서양미술사랑 한국근현대미술사 책 읽으려고 빌려옴.
잘 모르는 채로 나아가는 거 위험하고 어지럽다.
[이 집구석 트라우마는 내가 끝낸다]는 전체를 갈아 엎어야... 할 것 같고 엄두가 안 나 일단 미뤄두기로.
이에 더해 단편소설 쓰기도 노력중. 정말 어렵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일까? 하고 싶기는 하지만?
인바디 잰 결과 2개월 동안 근육량 똑같고? 체지방 0.9kg 줄었다.
2개월 중 1개월은 운동 거의 못했으니. 아쉽다. 뭐 그저 오늘부터 잘하는 수밖에 없다.
프리다이빙 AIDA 레벨 3 스태틱 구조와 다이나믹 구조 통과.
다음주에 깊은 곳에서 구조하기 하면 되고 이론 시험 봐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의미를 드러낼까? 아냐 지금 즐겁게 하자. 나중은 없어.
이 모든 것을 즐기면서 해나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