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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치료기 241101

by 서한겸

큰 일은 없고, 정신과 약은 줄였지만

줄여서인가?

힘들고 많이 졸리다.


정신적으로... 많이 빠듯하다.

주말에 쉴 수 있나? 못 쉴 것 같다.


전시 서문 하나를 써야 해서 그런 것 같다...

단편소설도 써야 해서 그런 것 같다...

장편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박사 시험도 앞두고 있다...

다이빙도 해야 하고... 나 무척 바쁘네

아 나 운동도 하고 있지


약간 무리인 것 같다... 무리하면 안 되는데, 열심히 살고싶다는 욕심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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