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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치료기 241129

by 서한겸

아침 체중 58.6

56.9 찍을 때까지 떡볶이 라면 금지...

58~60 왔다갔다 하는 것을, 56~59로, 55~58로... 내리자...

체중은 여전히 중요한 지표다


아침에 채소와 돼지고기, 흰밥, 팝콘 먹었다.


오늘은 [미탁] 내용 정하고 조금 써야지

즐겁다. 물론 너무 어렵고 힘들고 배가 아프지만.


기타 선생님 보여드리니 아직 쓸만하다셔서 다행.

로망스 시작했다. 선생님이 한 번 연주해 주셨는데

정말 아름답다. 곡도 기타 소리 자체도.

악보 받아서 기쁘다. 그리고 선생님께 정말 잘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든다.

열심히 연습해야지. 손은 아프다.

샐러드 사먹고 귀가.


집에 와서 [미탁] 겨우 한 번 읽어보고 잤다.

2019년의 일인데, 2025년까지 6년의 시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다고 할까?


굉장히 피곤하다. 아프기 직전의 느낌이다. 아프면 정말 큰 걸림돌이다.

아프지 말도록 오늘은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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