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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한겸 Dec 13. 2024

불안장애 치료기 241213

아침 체중 58.9


요며칠 많이 아프다.

배, 허리가 엄청 아프다. 


정치에 대해 지금처럼 많은 관심을 가진 것은 처음이다.

나는 10대 때는 전혀 정치에 관심이 없었고, 20대 때는 노무현 대통령이었는데

남북 관계가 좋아서 금강산 여행을 갔었다. 그때 어느 정도로 생각이 없었냐면,

'금강산 다음에 또 오지 뭐' 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물론 금강산을 갈 기회는 그 이후로 전혀 없게 되었다.


나는 이번 일을 계기로 나의 정치 성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선거를 할 때는 훨씬 더, 지금까지보다는 5배 이상 공부해서 투표해야겠다.


아프지 말아야겠다. 자꾸 아프려고 한다. 


오늘 기타 수업. 재밌고 무척 무처 어렵고 힘들었다. 

그래도 로망스 잘 치게 될 때까지 계속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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