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9.6
독감에서 회복하는 중
이렇게 치료기를 남기는 게 의미가 있을까? 얼마나 더 써야 할까 나는 언제나 나아질까
일단 경향신문,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소설)을 읽어보려고 인쇄했다.
머리를 쓰자. 정신 차리자. 조금이라도 걷자.
살고싶다... 제대로 살고싶다.
누가 나좀 살려줬으면.. 아니야 정신차리자!
빨래를 했다. 너는 데에 몇 시간이 걸렸다.
기타 수업 내일 다시 가기로 했다. 안 가고 싶었지만. 그냥 가기로 했다.
좀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