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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치료기 250121

by 서한겸

아침 체중 58.6

꽤 힘들어야 체중이 좀 주는구나. 늘기는 너무 쉽고?

오늘은 자전거를 좀 탔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펜트리에서 2개 버릴 것 찾아 나눔했다.

전에 여행지에서 사서 한 번 입은, 아주 좋아했지만 조금 불편한 휴양지 옷 하나 나눔.

장난감 하나 나눔. 다행히 받아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좋다.

캔, 유리병 재활용 정리.

부엌 고무장갑, 행주 등등 정리.

오래된 통장, 서류도 좀 버렸다.


아침:양배추, 파프리카, 베이컨, 어묵탕, 바나나


자전거 타고 점심 육회덮밥 7,900


걸어서 스타벅스, 내일 합평글 읽고 [새로 태어난 아이] 읽음.


저녁 버거킹. 조금 남김.


자전거 진짜 좋다. 겨울이 너무 안 추워서 걱정이긴 하지만.


짐 정리하는 거 좋다! 기분이 좋고

집이 넓어 보이고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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