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8.6
꽤 힘들어야 체중이 좀 주는구나. 늘기는 너무 쉽고?
오늘은 자전거를 좀 탔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펜트리에서 2개 버릴 것 찾아 나눔했다.
전에 여행지에서 사서 한 번 입은, 아주 좋아했지만 조금 불편한 휴양지 옷 하나 나눔.
장난감 하나 나눔. 다행히 받아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좋다.
캔, 유리병 재활용 정리.
부엌 고무장갑, 행주 등등 정리.
오래된 통장, 서류도 좀 버렸다.
아침:양배추, 파프리카, 베이컨, 어묵탕, 바나나
자전거 타고 점심 육회덮밥 7,900
걸어서 스타벅스, 내일 합평글 읽고 [새로 태어난 아이] 읽음.
저녁 버거킹. 조금 남김.
자전거 진짜 좋다. 겨울이 너무 안 추워서 걱정이긴 하지만.
짐 정리하는 거 좋다! 기분이 좋고
집이 넓어 보이고 깨끗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