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8.3
왜 줄었을까. 라면도 반 정도 먹었는데 신기하네.
일희일비하지는 말자고 생각하지만 역시 줄어들면 마음이 더 낫다.
근교 산책 2시간 후 밥, 아이스크림 사먹고
귀가. 그래도 집에 있는 것보단
훨씬 좋다.
내일부터 힘내서 글쓰자
오래 생각하다 얻은 작은 느낌과 깨달음을 조금 서늘하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