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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임 Feb 24. 2022

유럽 전쟁

세계사

유럽에선 기사들 옷 한번 입으면 죽을 때 까지 안 벗는다. 그래서 향수가 발달했다. 



지금도 서구인들 한국 찜질방 가면 난리가 난다. 매일 때 벗기는 건 우리는 일상이지만 거기는 중독이라 표현한다. 그 쪽 문화에선 비와도 우산 안 쓴다. 목욕할 기회이니깐. 




걔들 문화에서 우산 쓰는 건 2가지 이유 때문이다. 길 가다 똥 오줌 막기 위해서이며, 전쟁 구경할 때 양산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첫 번째는 집 안에 화장실이 없기에 창문으로 버려지는 똥오줌 벼락을 피해야 했다. 같은 이유로 하이힐이 발전했다. 똥을 밟지 않기 위해서 이다. 



두 번째는 양산 쓰고 전쟁 내기하곤 했다. 이걸로 전쟁비용을 마련할 정도였다. 미국 남북 전쟁 때도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구경 표를 팔았다. 러시아를 비롯해 스페인,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인도왕족도 전쟁구경하러 갔다.




웃기는 건 전쟁구경의 명소는 언덕이다. 그런데 이런 언덕은 전쟁하기에 가장 좋은 자리이기도 하다. 만약 전쟁구경하는 캠프에 총알이 날아가면 사후배상을 해야 했다. 전쟁 구경 관람석은 안전했다. 전쟁은 군인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법칙이 깨어진 것이 제1차대전 때이다. 그래서 국민들은 피난을 가지 않았던 것이다. 처음엔 도시 공격 하지 않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도시가 파괴되기 시작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국민징병제가 시작되었다. 군사가 없어지면 다시 국민들 중에서 병사를 선출했기에 전쟁을 이기기 위해서는 국민 전체를 죽여야 했다. 이에 도시를 공격했던 것이다.     




동아시아의 전쟁은 여자와 아이를 제외하곤 모두 죽이는 것이다. 하지만 유럽은 군인들만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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