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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한길 Sep 09. 2017

구조화된 소득

욕망에도 계급이 있지 않을까, 되물어 봅니다.


"내가 왜 사업을 할까?"


 이런 질문을 던짐에 있어서 백지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 "내가 하는 일은 훌륭한 일이야"라고 말하는 것은 자부심도 필요하다보니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입니다.

하지만 한번 쯤은 백지에서 출발해보자는 것 입니다.


 자유와 풍요로움에 대한 욕망은 누구나 다 비슷하게 소유하고 있지만,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저 자신을 들여다보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이 욕망에도 층위 또는 계급이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지금 계급사회에 살고 있고, 이는 인류의 꽤나 오래된 역사입니다.


 인류사회에서 계급은 사라질 수 없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이러한 계급사회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욕망의 층위 또는 수준이 결정되어지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가져봅니다.

상위 10%에 이르는 지배 계급의 욕망은 저희와 다릅니다.

40%에 이르는 중간 계층의 사람들도, 또는 50%에 가까운 노동자 계급의 욕망들이 서로 다릅니다.

우리 모두가 풍요롭게 살고 싶어하는 욕망 만큼은 소유하고 있지만, 정도가 다르다는 것 입니다.


 월 500만원만 있어도 살겠다라는 사람부터, 월 5000만원이 있어도 부족하다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쩌면, 바로 이 욕망의 차이에서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계급이 결정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기존의 교육시스템이 이 곳에서부터 출발했다고 생각합니다.

수없이 노동자를 양산해내는 교육,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계급에 충실하도록 만들어진 교육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봅니다.

어쩌면, 그렇게 우리가 각자가 추구해야 될 그 욕망들이 일정부분 거세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역사가 진보한다면, 주체적인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고, 그 주도적인 사람들이 많아지는 첫번째 조건이 경제적 자유인데, 사실 이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거나 꿈꾸는 것 조차도 우리는 가끔 두려워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느 분들께 제가 여쭤봤습니다.

"한달에 얼마정도 벌어들이시면 좋으시겠습니까?"

"월 500만원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런 대답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묻습니다.

"주변에 사귀는 사람들이 한달에 5000만원 또는 1억 이상을 벌어들이는 부자들이라면, 그 때에도 원하시는 수익이 월500만원 일까요?"

"에이 그건 아니죠."


"그럼 그 500만원은 어디에서 나온건가요?"

"어.. 제 주변사람들인가요?"


"당신의 내면에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당신이 말하고 싶은 인생은 어떤 것 입니까?"

어쩌면, 우리는 주변환경과 연동된 계급과 틀안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즉, 이제는 돈을 벌어들이는 방법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합니다.



 수익을 창출하는데에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됩니다.

첫 번째는, '일차적인 노동소득'입니다.


 일해서 돈을 벌어들이는 것 입니다. 이것이 가장 광범위하게 널리 알려진 방법일 것 입니다.

두 번째 방식은,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 입니다.


'시스템 소득' 즉, '구조화된 소득'입니다. 일을한 결과에서 수익이 나오도록 만들어내는 것 입니다.

자본을 투자하여 건물을 샀다고 가정해봅시다. 그 건물에서 꾸준히 나오는 임대소득이 시스템 소득입니다.

또는, 어떤 일을 통해서 기업을 만들었습니다. 기업을 통해서 기업이 잘 돌아가고, 그로부터 자본이 창출되는 것 또한 시스템 소득입니다.

세 번째는, '투자 소득'입니다.


 이 방법론에는 강력한 레버리지가 발생합니다. 건물을 구입하여 발생하는 임대소득은 시스템 소득이지만, 그 건물의 가치가 상승해서 발생하는 소득이 바로 '레버리지' 또는 '투자 소득'입니다. 즉, 시장의 힘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모두 노동소득의 한계를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노동소득으로 인한 잉여소득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서로 끊임없이 경쟁하고 스펙을 쌓고 능력을 개발합니다.


 만약 1000만원을 벌어들였다면, 500만원의 잉여소득을 통해, 제2 또는 제3의 추가소득을 만들어내고 싶은 강렬한 욕망이 있는데, 이 시장이 워낙 치열해서 학벌이 만들어지고, 직업에 귀천이 발생하고, 또 하나의 계급이 만들어져왔습니다.



 저는 오늘 노동소득이 아니라, 노동소득을 Plan A라고 한다면, '시스템 소득' 즉, 'Plan B' 라 일컫는 구조화된 소득에 대해서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이 구조화된 시스템 소득을 만들기 위해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3가지 정도 있습니다.


1. 기업을 창업하는 것 입니다.


 즉, 조직을 만들어내는 것 입니다.

처음에 어떤 기업을 창업해서 자신만의 문화와 시스템을 잘 다듬고, 인재를 뽑고, 자본을 확충하는데, 이것은 누구나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특별한 자본이나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시스템을 구입하는 것 입니다.


 비록 작지만 프렌차이즈 같은 것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하지만 대형 자본이 필요한 경우에는, 수십조를 투자해서 이 시스템이 구축된 기업들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삼성전자가 10조원을 투자해서 하만카돈이라는 자동차 내장 음향 시스템을 구매했습니다. 10조를 투자해서 구매해야되는 시스템도 있는 것 입니다. 2~30억 정도의 자본으로 대형 프렌차이즈를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대부분은 그 2~30억 조차도 없습니다.

3. 마지막 세번째는 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가 참여하는 것 입니다.


 그 참여하는 방식이 바로 네트워크 마케팅인데, 이것을 이해만 한다라면, 자본과 능력이 아닌 '의지'만 있다라면 큰 자본을 확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실 것 입니다.

 그러나 제가 요즘 느끼는대로 말씀을 드리자면, 이 일은 가치를 이해하고 느끼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일은 이미 갖추어진 시스템 안에 들어가서 나만의 비즈니스 구조, 또는 개인 기업을 만들어 나가는 것 입니다. 그냥 "조금 추가적인 수입을 얻어보자."라는 취지로 이 일을 시작하기에는 명분이 부족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 시스템안에 들어가서 내가 부품으로 살아가는 것이냐, 아니면 나만의 시스템을 새로 구축해 나갈 것이냐는 굉장히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부품으로 살게 된다라면, 여전히 노동자의 계급으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검증된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이 검증된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탐구해야합니다.

일단, 누구에게나 열려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첫번째 강력한 장점입니다.

둘째는, 정당한 고객이 있어야합니다.


 즉, 특수한 소수의 사람들만의 상품만 갖고는 한계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이여야만 한다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이 비즈니스를 접할 때, 우리가 사업가로서 훈련된 적이 전혀 없는 사람들일 수 있기 때문에, 시스템안에 들어갔을 때에,

우리 모두를 사업가의 마인드로 만들어줄
프로그램을 갖춘 교육 시스템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 교육 프로그램이 우리를 성장시킬 수 있는 도구입니다. 일명, '비즈니스 시스템'이라고 일컫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을 잘 갖춘 기업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데, 바로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한 성장기회를 활용해서 비즈니스를 구축해 나아가는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부르는 것 입니다.


 사실, 아무리 아이템이 좋아도 비즈니스는 사람이 진행하는 것이고, 다수의 사업자들이 분포되다보니, 소수의 신뢰도 떨어지는 사람들의 행위를 사회에서 비판하는 과정에서 브랜드의 가치가 다소 감소하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하지만,


  역사와, 처음 취지를 알아볼 때에 미국에 어느 명예교수님의 새로운 가설이 발현됨으로 시작된 사실, 그 중심부만 보아도 굉장히 훌륭한 도구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끔, 처음 취지를 잘못 벤치마킹한 이상한 기업 또는 도구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저는 그 비즈니스의 중심적인 사업철학을 살펴보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은 수많은 유명인들이 선택한 여부를 알아보며, 그들의 안목을 믿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아시는 유명인들의 대부분을 간접경험 해볼때에 그 분들은 법적인 구조와 수입의 흐름에 많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일반인과 비교하기에 충분히 그 안목을 믿어볼만 합니다.


혹시, '희망고문'이란 단어를 아십니까?

 "너 될 수 있어!" 라고 말은 하지만, 사실은 될 수 없는 것을 갖고 약간의 거짓말을 사용하는 행위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회자되는 이야기가 '열정페이', 그리고 '희망고문'입니다.

 저는 그래서 제가 하고 있는 이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이런 희망고문이 있는 것은 아닐까? 고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될 수 없는 것을 사람들에게 희망섞인 이야기로 고문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특별한 사람들만 성공할 수 있는 일을 왜 모든 사람들이 다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인가? 저도 그런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씩 하나씩 뜯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시작되는 자본의 사이즈가 적고, 특별한 일도 아니었습니다. 하는일이 3가지 뿐이었습니다.


 첫째는 일주일에 한, 두번 나가서 배우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 발바닥만 있으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두번째는 고객을 만드는 것이죠. 근데 제가 하는 것은 고객을 수백 수천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원래 사용하던 것을 바꾸고 싶어하면 바꿔주는 것이죠.  (예를들면, 스마트폰, 인터넷, 전기, 가스 등..)

이런 것들로 10명이나 20명 정도 고객이 되어줄 사람 찾는 일이죠.


 세번째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드는 것 입니다. 휼륭한 인재를 영입하거나, 친한 지인분들에게 가볍게 같이 하자고 소개하는 것이죠.


 "너 나랑 같이 비즈니스 할래?"


사실, 이 멘트는 스티브 잡스가 워즈니악에게 했던 말입니다.

 아무 믿도 끝도 없이 "너 나랑 같이 사업할래?" 라고 했더니, 워즈니악이 친구 스티브 잡스에게,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자" 라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애플'이 탄생한 것 입니다.


 같이 하자고 말하는 이 일은, 누구에게 하소연하는 일도 아니고, 아쉬운 소리 하는 일도 아니고, 부담주는 일도 아니에요.

 그냥 묻고 제안하는 일 입니다.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죠. 그래서, 저는 이 분야의 사업은 희망고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개념을 정확히 깨우치기 전까지 심리적 갈등이 있는 것일 뿐인 것 같습니다. 처음 해보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저희가 중점을 두어야 할 사실은 우리 모두 각자의 능력이 다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조금 씩 다 모자릅니다.


 저도 제 한계점을 조금씩 깨우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경험하신 분들의 생각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들을 빌려오는 것 입니다.


 먼저 수입을 많이 벌어보신 분들께 궁금할 때는 질문도 하고, 때로는 조언도 구하고, 때로는 어떠한 공간을 만들어내는 일에 같이 참여하면서, 제가 가진 부족한 부분들을 조금 씩 매꿔나가는 것 입니다.

이게 바로 시스템의 힘이고, 이것은 희망고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러한 2차 구조화된 수입을 만드는 일이라면, 어떤 기업을 선택해야 할까요?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을 제가 우연히 알게 된 유명인의 말씀을 빌려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10년 이상 되었을 것.

2. 꾸준히 성장 했을 것.

3. 글로벌한 VISION을 보유하고 있을 것.


 첫번째로, 10년이란 시간은 어떤 기업이 제자리를 잡기에 충분히 검증될 만한 꽤나 긴 시간입니다.


 10년동안 검증된 시간 속에서 기업이 꾸준히 성장했고, 세계적인 VISION을 갖고 있거나, 이미 세계적으로 크게 진행하고 있다면, 정말 탄탄한 기업인데, 평범한 사람들이 이 정도를 검증할 만한 실력이 안되기 때문에, "너 2번 줄께"에 넘어 가는 것 입니다.

 2번인줄 알고 가봤더니 80명이 2번이에요.


 또는 "이제 막 시작해서 초장에 잡아야돼" 그것 처럼 허무한 말이 없습니다. 저희가 네트웍을 왜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말이지요.


 저희는 구조를 가지기 위해서 이것을 진행하는 것 입니다. 정기적인 '지속적 소득'을 만들어 내기 위해, 시간의 제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는 것이지요. 치고 빠지는 일시적인 소득으로 큰 수입을 만져보려면, 일반 프렌차이즈 장사가 낫습니다.


 구조를 만들어내면, 장기적인 소득이 가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있을지라도 내가 만들어 놓은 조직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수입이 들어오는 바로 그것이죠.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런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갖도록 도와드리는 일이죠.

 제가 미리 경험한 노하우들을 파트너들의 장기소득을 위해 풀어주는 것 입니다.


 대신, 구조를 만드는 일은 노동자가 보는 시각과 조금 다른 관점에서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각자의 인생에 걸맞는 조금 다른 시각과 시도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구조를 만들어 놓기만 하면, 인생살이의 모든 부분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죠.


 어쨋든, 기업을 선택하는 조건은 이러한 위의 3가지이며, 그렇게 되었을 때에 가치 환산할 때에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지난 60년간 네트워크마케팅의 약 10만개의 회사가 생겼다 사라졌다고 합니다. 지금도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 이 3가지 조건이 만족하는 회사가 딱 60개 남짓이라고 합니다. 10만개 중의 60개는 0.06%이죠. 이 낮은 확률에 속하는 기업들 중에 아이템을 갖고 진행하는 회사들은 59개 입니다.


 그 중 장기적은 '요금'을 갖고 진행하는 기업은 딱 1개 입니다. 제가 하는 것이 바로 그것 입니다.


 구조를 짜놓는 것이 네트웍의 특징이라면, 구조를 짜놓았을 때에 어떤 아이템이 가장 안정적인가를 바라본다면, 뻔히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요금이죠.


 즉, 물건이 갖고 있는 가치가, 50년전에 좋았던 물건과 지금 좋은 물건은 정말 개념이 다르다는 것 입니다. 시대는 흐름을 따라 변화하고 있고, 아이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지금은 '공급 과잉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중국경제의 5%가 '재고경제' 입니다. 그 물량을 세계에 풀어놓으면 세계경제가 한번 주춤할 것 입니다. 그래서, 아시아 시장에 아직 빈 공간이 많을 수록, 타이밍과 기회적으로 보았을 때, 엄청난 가치로 환산이 가능한 것 입니다.


 검토사항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아이템입니다.


 아이템이 좋고 나쁘고도 중요하지만, 타 기업과 제휴를 맺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느냐 아니냐도 검토해봐야 합니다. 요즘 같은 공유경제 시대에 가장 회자되는 '플랫폼'이란 단어를 서울대 경제학 노상규교수님의 이론으로 정의를 내려보자면, '제휴와 연결'이라는 결론이 내려집니다.


 카카오톡과 같은 플랫폼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업들의 유입률입니다. 다른 기업들이 플랫폼 안에서 제휴를 맺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는 보상플랜입니다.


 기업에서 사업자들에게 어떤 수입적 보상을 풀어주느냐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처음 알아보는 분들 입장에서 꼼꼼히 알아보기에는 벅찬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단기적인 시야도 좋지만, 보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더 좋은 수익을 만들어내는 플랜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실로, 갑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수익이 미래에 준비되어있다고 말씀드려도 과언이 아닌 것 입니다.

셋째는 시스템과 문화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문화 수준의 차이입니다. 고급스러운 문화를 풍겨내는 그룹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만큼, 그저 판매자들의 모임아닌, 진짜 사업가들의 모임의 모습으로 더욱 거듭날 것 입니다.

넷째는 비전(VISION)입니다.


 이 부분은 타이밍과 직결됩니다. 사실, 모든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타이밍입니다.


  예를들어 어느 지역에 커피숍을 차렸는데, 이미 그 지역에는 커피숍들이 판을 치고 있다면, 특별한 무언가를 갖고 있지 않는 이상, 언젠가는 망할 가능성이 정말 높습니다.


 하지만, 무언가가 어느지역에 없을 때에 그 무언가를 먼저 선점한다라면, 엄청난 부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만약 정말 무언가를 진행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가능한한 '검증된 최초'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미 하나를 찾았습니다.


 '검증된 최초'란 단어, 문법으로는 성립이 되지만 실질적 의미로는 있을 수 없는 말과 같습니다.  마치, '동그란 네모' 같은 느낌이죠. 혹시 찾기 어려우신 분들 계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섯째는 아이템의 수익적 크기입니다.


 그 아이템을 국가적으로 보았을 때에, 국가 수익 전체에서 몇 퍼센테이지(%)를 차지하고 있느냐 입니다.


 한국에서의 시장만 따져보았을 때에, 화장품과 건강식품의 시장은 국내 13조가 넘지 않습니다. 통신같은 큰 시장은 50조, 국내 전기시장만 알아본다 해도 60조가 넘습니다.



 투자의 거장 워렌버핏은 "에너지민영화가 역사상 가장 큰 부의 이동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했고,

빌게이츠도 "미래의 백만장자는 텔레커뮤니케이션과 에너지 산업의 민영화에서 나온다."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텔레커뮤니케이션은 '플랫폼'을 말하는 것이지만,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에너지 시장' 중 가장 큰 부위를 차지하는 것이 '전기시장'입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국내 전기시장만 60조인데, 한국의 시장은 세계 1%에만 해당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전기시장을 세계 70%에 해당되는 아시아를 향해 잡아가는 무언가가 있다라면, 정말 괜찮다를 떠나 엄청나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되도록 에너지 민영화라는 부의 트렌드를 거머쥔 무언가를 찾고 계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여섯번째는 사업철학입니다.


 기업이 성장하려면, 아이템을 개발하거나 어느 기업으로부터 제휴를 맺을 때, 3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그 아이템이 고객에게도 좋고, 사업자에게도 좋고, 기업에도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는 기업의 진정성과 진전성 그리고 포용성입니다. 이 철학들이 갖춰진 기업을 찾아낸다면, 어떤 면에선 행운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것들만 포함되어 있다라면, 충분히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사업가'가 되기 위해서는 큰 기업의 사업가들이
진솔하게 말하는 오픈된 강연들을 직접 들어볼 기회가 있어야 합니다.


 즉, 사회적으로 정말 높으신 분들의 안목이 선택을 할 정도의 역량은 갖추어야 새로운 배움의 기회도 존재합니다.


어쩌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일반인의 사고방식과 정말 큰 기업의 사고의 차이는 실로 엄청나기 마련이죠. 이를 통해 제가 만났던 기업회장들, 재벌분들.. 등등의 리더쉽들은 실로, 어느 일반적인 단체의 리더쉽과는 엄청난 차이가 났음을 경험했습니다. 그 분들의 리더쉽과 직결된 사고방식들을 벤치마킹해서 나만의 것으로 베껴오는 과정을 겪어보는 것 입니다.


 그 분들은 무언가를 강하게 압력을 가하지 않습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게 하고, 압력을 가하지 않아도 따르도록 합니다. 저도 그런 것들을 배웠습니다. 자연적으로 느낀 감동을 통해 "왜 그럴까?"를 생각하며 연구도 해보게 되었죠.


 어쩌면 제가 깊이 성찰하는 능력과 이 글을 쓰게된 계기가 그것때문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이 아닌, 인간이 만든 것들 중에는
완벽하다 싶을 정도의 100점짜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조적인 수입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비교적 가치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것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 여러분의 사고방식의 한계점을 오픈하지 않는다면, 투자소득까지 접근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빨리 깨우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두 명언 올려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는 기회이지만 쉽게 보이지 않으며, 상식은 쉽게 보이지만 기회는 아니다."



"기회가 존재하는 곳은 편견이 가득한 바로 그 곳입니다."



이만, 제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부족하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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