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와 조선왕조의 만남, 왕의 운명은 누가 결정하나?

책｜김은주 작가의 <별자리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작가를 진정 응원한다면 말로 하지 말고, 그가 펴낸 책을 사면 된다. 정말 쉽고 간단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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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오마이뉴스>에 '별 읽어주는 여자'를 연재했던 김은주 작가가 펴낸 책 <별자리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시대의 창)이 어제 도착했다. 이한기가 선택한 5월의 책 가운에 한 권. 그는 방송작가이자 별자리 심리학 상담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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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서울에서 태어나 태양별자리와 달별자리가 모두 천칭자리"라며 "천칭자리답게 아름답고 우아한 삶을 꿈꾸나 죽음·재생·부활의 명왕성에 물들어 사서 고생하는 게 특기"라고 스스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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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작가는 문화센터에서 '별 읽어주는 여자의 아주 특별한 상담소' 등 별자리 심리학 강연과 상담을 한단다. 참고로 문의 메일은 stellaincor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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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만나게 되면 책에 사인도 받고, 슬쩍 내 별자리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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