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바시키르 여행기 <15>
부르잔스키에서 일년에 한 번, 딱 하루만 열리는 전통 민속축제 '사반뚜이'.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집니다. 사반뚜이는 '쟁기(농기구)'+'결혼식'이란 뜻으로, 모내기 직후에 열린답니다.
※ 이 글은 2018년 6월초 러시아 취재 갔을 때 페이스북에 별도로 남겼던 여행 단상입니다.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으려고 만들어진 게 아니다." 사람과 글쓰기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