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한기 Jul 18. 2021

장미차, 국화차... 다양한 꽃차의 향연 '마담티'

인천|동인천삼치거리 <마담티>


개항로 부근 동인천삼치거리 끄트머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찻집 <마담티>. ‘마음을 담은 티’의 줄임말이란다. 들어가는 순간, 탄성이 나올 정도로 매력적인 공간이다. 이처럼 다양한 꽃차를 구비한 곳도 처음 봤다. 장미차를 주문하자, 곶감처럼 반건조한 금귤을 함께 내준다. 이 근처에 가게 되면 다시한번 가봐야겠다. ^^



매거진의 이전글 묵은지가 들기름+멸치+다시마를 만나 열 받으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