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기의 공간이야기 - 대구 <무제여관> & <다닐살롱>
무제여관&다닐살롱.
동대구역 바로 앞에 있는 비즈니스 호텔 콘셉트의 숙소입니다.
조금 작지만, 실속있는 숙소. 하룻밤 숙박료는 5만원. 재밌는 건 투숙객에게 아침 조식으로 40여 년 전통의 <해금강(海金剛)> 복어탕(1만원 상당)을 내어준답니다. 오픈 초기엔 원두커피 서비스도.
KTX가 서는 동대구역 바로 앞에 새로 단장한 숙소에 머무는 셈입니다. 대구 출장이나 여행 가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도 대구에 가면 하루 묵어볼까 합니다. ^^
왜 조식이 해금강 복어탕이냐구요? 맞습니다.
무제여관&다닐살롱은 <해금강> 대표가 운영합니다.
#2019_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