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사람의 생각은
생각에 머물거나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드러나게 한다.
생각은 투사적으로 드러나서 사람들에게 작용하며 세상에 반영된다. 세상은 있는 대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는 대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보는 방식대로 존재한다는 것은 자신이 규정한 방식대로 외부 대상과 현상이 해석된다는 것이다.
자기 생각으로 세상을 보고, 그렇게 규정하고 반영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세상이 존재하는 방식이나 현상의 본질과는 관계없이 자신의 사고체계 안에 가두게 된다.
심상 이미지 기법으로도 불리는 상상요법은 부정적 사고를 전환시켜 긍정적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에 각 사람은 자기의 생각을 현실에 적용하여 생각이 자기 인생이 되도록 한다. 옳고 그름이나 가치관, 원하고 원하지 않는 것과 상관없이 자신이 그린 이미지대로 현실화한다.
자신의 인생을 파괴적이고 부정적으로 만드는 사람에게는 영감을 통해 변화를 일으키게 한다. 왜 그런지 이해를 하기 위해 생각을 하면 그 생각에 갇혀 문제와 위기를 만들어 낸다.
왜 불행한지를 고민하고 묻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지금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에 따라 기운이 전환된다. 세상은 필요에 따라 존재하므로 그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존재를 위한 이치를 알아야 한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성장시켜 성숙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각 개인은 생존할 수 있는 특성을 선물로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자신을 지켜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