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해나책장 Apr 13. 2020

아무도 당신의 글을 읽지 않는 이유

해나책장 브랜딩 & 마케팅




강렬한 제목 한 줄에서 모든 비즈니스가 시작된다.

모든 콘텐츠 제작만큼 중요한 게 제목 짓기인 이유는

제목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지 않으면 아무도 내 글을 읽어주지 않기 때문.


그래서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글을 쓸 때는 두 가지가 중요하다.


하나, 제목에 유입 키워드를 넣을 것

둘, 읽고 싶은 제목으로 만들 것

읽고 싶은 제목을 짓기 위해서 매일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한다.


제목에는 필요한 것을 전부 담아야 한다.

전부 담은 다음에는 버리는 작업을 한다.


제목에서 고객이 받을 이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그렇게 못할 경우는 관심을 끌고 궁금해지는 느낌이 드는 제목을 만들어야 한다.



나 같은 경우는 끌리는 제목을 만들기 위한 공부로 매일 아침 브런치 피드를 훑는다.

카테고리로 들어가서 > 내가 자주 보는 카테고리인 스타트업과 디자인을 클릭

> 그중 제목에서 관심이 가는 글을 클릭하고 읽는다.


그다음 작업으로 제목을 받아 적는다.

그리고 밑에 이유를 쓴다.

이 제목이 끌린 이유와 포인트

그리고 그걸 따로 아이디어 노트에 기록해 놓고

제목을 지을 때마다 참고한다.


온라인 글쓰기와 유튜브 운영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 이 제목과 썸네일이다.

방대하게 쏟아지는 콘텐츠들 속에서

내 글이 간택당하려면?

읽고 싶고 궁금하고 내게 유용한 정보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의 제목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만큼 중요한 것은 당연히

내용을 궁금증을 해결해줄 만큼 탄탄하게 채우는 것이다.


사업을 시작하고 유튜브, 블로그, 브런치(사실 브런치는 거의 방치했었지만)를

일 년을 운영해보니 제목 짓기에 대한 감은 계속 키워진다.


그러나 나는 안다. 세 달 후면 내 제목들과 결과물이 뭔가 어설퍼 보일 거라는 걸.

기획과 콘텐츠 제작에 100%는 없으니까.

계속 성장해 나갈 방향만 남으니까.


모든 기획자와 마케터들.

파이팅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PjcOxAKW1Q

매거진의 이전글 메모 잘하는 법, 에버노트로 아이디어 모으는 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