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첩첩 물 겹겹이라 길이 없는 줄 알았는데 버드나무 그늘의 환한 꽃처럼 마을 하나 또 있구나."
책 한권을 구입하신 분이 의문을 품었다.
A: 산 첩첩 물 겹겹이라. 마을 하나 또 있구나 ... 이해도 해석도 안되니 조금이라도 말 붙일 수 있는 분의 이해 댓글 부탁드립니다.
세시간 가까이 아무런 글이 붙지를 않았다.
세시간이 흐른 뒤.
B: 아무런 의미 없는 글에? 분별하고 계시는 것은 아닐까요.
산도 없고 물도 없습니다.
C: 네, 이름을 붙여보았지만 계속 꼬리를 무네요.
B: 이름을 붙이는 것이 또 있네요.
C: 네~
B: 네~
D: 가도 가도 여기, 훅 들어오네요
그리고 한분이 딴지를 거신다.
E: 없다구요? 언제는 있었나요?
B: 있었나요 하는 것이 있네요.
E: ㅎㅎ
B: 말과 글이 다 분별이라 입 다물고 있었지만 아무도 나서는 이 없어 주책부렸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 고맙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비를
인식에 개입시키지 않으면 비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