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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스푼 Nov 18. 2022

한스푼의 운동

인생의 중심잡기













날이 추워지니 꾀만 늘어서 최대한 품을 들이지 않는 운동을 하고 있어요. ㅎㅎ


모관운동은 밤새 정체된 혈액과 림프순환에 정말 좋답니다. 종아리 운동도 얼마 전 신문기사에서 보았는데, 엄청 효과(내장 비만감소 등등 속닥속닥)있다네요. 까치발들기도 전신 스트레칭 효과가 만점이랍니다.


아르헨티나 탱고는 김선아, 이동욱 주연의 “여인의 향기”를 보고 배우러 갔는데요. 그때가 둘째 낳고 5 개월 무렵이었어요.


일요일마다 3시간씩 초급 수강하고 밀롱가는 아주 잠깐 참석하고 돌아왔는데, ‘하고 싶은 것은 해 봐야지’ 하며 아이들을 잘 돌봐준 호랑이 신랑 덕분에 가능했어요. 초급 발표회까지만 하고 나중을 기약하며 쉬고 있지만, 가끔 반도네온 연주를 들으면 옛 생각이 새록새록합니다. :)



덧) 인별 일상툰 계정에만 올리려다 ‘인생의 중심잡기‘라는 깨달음을 저장하고 싶어 이곳에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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