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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HAN
부정적사랑16
일상반복
시작이 있으면 과정이 있고 끝이 존재한다.
시작은 언제나 새롭고 두려우며
과정은 언제나 지루하고
끝은 언제나 시원섭섭하다.
사랑도 그렇다.
그렇게,
새롭고 두려웠던 시간이 가고 지루한 감정이 밀려들면 나는 끝을 준비한다.
-HAN-
VOLER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