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사랑42. 흠

HAN

by VO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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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사랑42. 흠

당신의 흠을 보지 않으려 애쓰는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시선을 회피했고


더이상 피할수 없을때, 난잡하게 그어져 있던

우리의 얇디 얇은 흠들이 보였다.


흠 사이로 들어난 빈 공간에

서로의 의식이 자리잡아 모두 매꿔질때

너와 내 사이는 어디에 자리잡고있을까?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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