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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OLER Jul 13. 2016

역대 엑스맨 관객수

제임스 맥어보이, 제니퍼 로렌스

역대 엑스맨 관객수

제임스 맥어보이 , 제니퍼 로렌스 



과거에서 시작된 엑스맨, 제임스 맥어보이와 

제니퍼 로렌스의 새로운 엑스맨은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이끌었고 나 또한 이상하리 만큼 그들에게 

빨려들어갔다. 굉장히 오래되고 역사있는 

엑스맨이라는 돌연변이 히어로들은 스토리와 

깊이는 존재했지만 트랜디함은 떨어졌다. 

그래서 어벤져스의 히어로들에게 자리를 빼앗긴 

히어로물로 자리매김 하던중, 과거로의 회기를 

통해 획기적으로 분위기 반전을 시켰다. 

그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고 새로운 엑스맨을 낳았다.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관객수

2,534,979 

250만 



새로운 엑스맨인,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영화에서 접하지는 못했다. 엑스맨이라는 

단어가 풍기는 분위기는 올드했기에 전혀 

끌리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좀 보라고 애원하듯 틀어대는 

영화채널 속에서 엑스맨을 보지 않기란 

매우 고된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들의 

애원에 응해주기로 했다. 그런데 너무나도 

다른 분위기를 풍기어 나의 전두엽을 

사로잡았다. 촌티나는 헝거게임의 

제니퍼 로렌스가 금발의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성으로 보이게 만들었고, 제임스 맥어보이의 

신비로운 연기톤에 나는 빨려들어 갔다.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관객수  

4,313,871명  

430만




엑스맨 : 퍼스트클래스를 보고 바로 이어서 

보게 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다시금 올드하게 돌아가려하는 분위기가 

보여 아쉬운감이 있었지만, 엑스맨을 제대로 

보지 않았더라도 알고 있는 휴잭맨과 

과거 엑스맨들을 보며 익숙함의 웃음이 

흘러나왔다. 


솔직히 엑스맨 데이즈 오프 퓨처패스트는 

후속작인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위한 

작품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휴잭맨 위주의 

스토리로 제임스 맥어보이의 영향이 

적어진 탓에 나의 전두엽은 조금 덜 

찌릿했다는 아쉬움을 남기며 후속작에 

나의 모든 전두엽을 투여할 생각이다.




































  

엑스맨 : 아포칼립스

2016.05.25  

개봉



영화자체가 마지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니퍼 로렌스의 마지막 엑스맨 영화로 

조금더 화제를 불러온 엑스맨 아포칼립스. 

엑스맨끼리의 싸움이 아닌 최초의 돌연변이, 

마치 신으로 추앙되는 아포칼립스와의 

전쟁이 돌입한다. 어벤져스 같은 느낌이 

살짝 풍기는 걸 숨길수는 없지만 그들만의 

어두운 전쟁은 어벤져스와는 다른 

카테고리로서 독자적인 히어로물을 만들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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