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눈물-
방울 방울 떨어지는 이슬이
너에게 보여준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세상의 그림자를
너가 보고싶은 상상에
떠나가는 너의 상상에
큰 꿈을 갖고 멈춰버린
쓸쓸한 톱니바퀴 처럼
어둠속 빛은 저물어가
저물어가는 빛을 보며
같이 지고 싶은 너를 보며
세상에 이치가 틀렸다, 말한다
VOLER
VOLER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