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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OLER Oct 13. 2016

영화 매직 인 더 문라이트

"이렇게 말이 많은 로멘스 영화가 있었나?"











외국영화

[로멘스 영화]

매직 인 더 문라이트

감독 : 우디 앨런

주연 : 콜린 퍼스, 엠마 스톤

2014년작

   

"이렇게 말이 많은 로멘스 영화가 있었나?"

    












나에게 처음 다가온,

우디 앨런, 최고라 불리우는 감독 


매직 인 더 문라이트

이렇게 잘어울리는 영화이름은 처음본다









영화이름 조차 초라하게 만드는

엠마스톤의 사랑스러움은 무엇에 비할바가 있을까

그녀의 신비로운 눈을 보면 모든게 그대로 빠져들어간다














콜린퍼스, 중년의 신사라는 진정한 킹스맨

그의 중후한 매력의 시작은 킹스맨이 아니다









생각보다 큰 키와

감정을 많이 쓰진 않지만 드러나는

매력적인 한마디 한마디가

흔히 말하는 '영국신사'를 알게 해준다.










'프리티' 라는 단어가 주는

상큼함이 그녀와 동일시되었다.

엠마 스톤은 얼굴만이 아닌

연기로서도 충분한 능력과 매력을 가지고 있다.

매직 인 더 문라이트는 그런 그녀에게

마법같은 달에 빛을 밝혀 주었다.









2014년에 만들어진 영화라서 놀랬다

영화 매직 인 더 문라이트 라는 영화자체에서 풍겨져 나오는

분위기는 2000년대에서 느껴지는 색감를 담고있기 때문이다 













무뚝뚝한 콜린퍼스와 감정적인 엠마스톤

감성과 이성이 출렁인다. 그 끝에는 우디 앨런이 서있다.


우디 앨런

세계적인 평판을 가진 감독에게서 오는

단호함과 명확한 주제속에서 끌어가는

스토리는 가벼워 보이지만 몰입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HAN VO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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