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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셈 뺄셈

#플러스 #마이너스

by 정한별


산수를 몰라도 찬

플러스의 족적에는 입 다문 배부름과 온기가 서렸다.


산수를 알아도 빈

미누스의 족적에는 입 벌린 굶주림과 냉기가 서렸다.


인연을 묻길래


#차고_더운_만남이거나 #더더 #차차 #만남이거나

#凹凸없이_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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