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유리몸으로 선수 시절 제대로 실력 발휘 못한 파비우 아우렐리우
브라질 출신의 레프트백 파비우 아우렐리우(1979년생)는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잦은 부상으로 고생한 불운한 선수다.
유리몸이다 보니 사소한 이유로도 큰 부상을 당한 적도 있다. 2009~20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직전, 당시 리버풀 소속이던 아우렐리우는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가족들과 축구하다 전치 5~6개월 무릎 부상을 당했다.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축구를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랜 기간 덕질했음에도 축구전술 등 모르는 것은 많습니다. 다만 축구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