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day11
열하나.
비와 불안한 마음을 뚫고, 라디오 이벤트 경품으로 받은 재즈 페스티벌에 온 두 사람.
겨우 겨우 차박용 텐트를 치고, 잠시 요기를 하며 한숨 돌린다. 시끌벅적한 공연소리가 들려온다.
브런치에서 <drawing,orange>라는 이름의 드로잉에세이 연재를 시작합니다. 마땅히, 그런 오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