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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직전 원고를 보내며

by 한 율
사진: Coreart(한 율)


대회 제출 마감일 수차례의 퇴고 끝에 누른 버튼

마감 시간을 1초 남기고 전송이 완료된 원고

보낸 글을 확인하며 밀려오는 안도감과 아쉬움


2024년에 마침표를 찍고 2025년을 여는 순간

구름 사이로 햇살이 쏟아지는 겨울 바닷가에서

이만 말을 줄이고 사진 한 장으로 소회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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