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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미래가 중요하다
(잘못한 과거보다)

김병기의 필향만리를 읽고

by Oh haoh 오하오 Mar 27. 2023

공자의 제자 증자는 말했다.


“나는 날마다 세 가지에 주안점을 두고서 나를 살핀다.”


1. 다른 사람과 일하면서 최선을 다했을까?

2. 친구들과 사귀면서 믿음을 사지 못한 일은 없었을까?

3. 배운 것을 다 익히지 못했으면 어쩌지?


위에 대한  나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세상이 많이 변했다고 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더 많은 것 같다. 

증자가 이야기한 삼성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위의 3가지를 살피고 반성한다면 행복하게 성장할 것이다. 


삼성의 공통점은 삶의 중심을 나에게 둔다는 것이다. 


아래와 비교해 보자

“나는 날마다 세 가지에 주안점을 두고서 다른 사람을 살핀다.”


1. 저 사람은 일을 대충 하고 놀고 있네.

2. 친구들이 나에게 잘못한 행동은 뭐가 있지?

3. 다른 사람의 멍청한 행동은?


위와 같이 다른 사람을 살피는 행동은 불편하고 발전이 없다. 


꼭 위의 삼성이 아니더라도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다른 사람 탓을 할 것이 아니라


내가 잘못한 것은 없는지, 내가 발전할 부분은 없는지를 살피자. 


잘못한 과거보다, 발전하는 미래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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