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교환학생의 영어와 나를 위한 학습법
"미국에 있는 노숙자는 그래도 영어를 할 줄 알잖아.
걔네는 한국에서 적어도 영어강사는 할 수 있어.
너는 무엇을 할 줄 아니?
5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이 방법을 꾸준히 유지하지 못했다. 대신 매일 영어를 쓰는 직무 특성상 자주 쓰는 표현을 정리하고 있다. 예를 들면, 휴가를 가기 전에 첨부 자료를 확인해달라는 표현을 쓸 때, Please find the atthached for the detail and let me know if you have questions. I will reply it back once I returned to the office.
영어를 잘 못하는 직장인(필자 포함) 참고해달라는 표현을 쓸 때, refer to 라는 표현이 참 많이 나올텐데, 현지인들이 휴가 부재중에 따른 메일 자동회신 내용을 보면, find란 표현이 자주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영어에 정답이 없다고는 하지만, 분명 자연스러운 표현이란 것은 존재한다. 자신이 주어진 처한 상황에 따라 템플릿을 꾸준히 업데이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