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서 2탄
생각해보니, 오늘 두번째 추천서를 작성하게 된 곳이 SVA 이다.
매번 많은 친구들이 유학을 가는 곳이기도 하였고
어쩜 나는 가지 않았던 FIT, Parsons, SVA -
를 준비하는 학생을 위해 정성스럽게 추천서를 적는다.
어쩜, 어릴 때 보았던 18세의 친구는
이제 뉴욕에 남아 더 멋진 여정을 걸어가고
나는 후견인으로, 멘토로, 동역자로 함께 그 길을 간다.
누군가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 같다.
반가워 S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