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것 아닌 실현: Desirable-Viable-Feasible
2025년, 지원사업에 도전해보자
요즘,
한양대강의를 하면서 오히려 우리회사 솔루션과 서비스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한다. 그렇게 많이 외치는 Right Problem 이 맞는가? 정말 Quick & Cheap 으로 프로토타입을 검증하고 있는가? - 얼마나 많은 왜곡을 스스로 행하고 있는지 때때로는 부끄러울 뿐이였다.
언젠가 크리스토퍼한과의 대화에서 재미난 유레카가 있었다.
나의 사업 아이템에 대해서는 righ problem 이 맞는데 - 이게 수익성을 발생시킬지는 모르겠어서 사업화를 하지 않고 있어
나는 여기서 여러가지 인사이트를 얻었다.
그래 진짜 문제가 맞는지, 그 문제가 돈을 낼 만큼 해결했을때 가치로운지, 그리고 실제 할 수 있는 일인지
왜 이 근본적인 접근방식에 대해서 수년간 가르쳐 온 나는, 어디에 스스로를 속이고 있던걸까 (띠잉~)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무식해야 용감한걸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무언가를 하며 Learning by Doing 을 실천한 것만큼은 칭찬해주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번째 pain points 는 "속도" 에 대한 부분이였다.
이 부분을 간과하지 말것. 영원하게 좋은 훌륭한 아이템은 없다.
아이디어를 지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실현하고, 검증하고, 개선하고, 살려야 한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준비하였으면 좋겠다.
그러던 중,
오늘 아임웹에서 제공하는 지원사업 준비글이 딱 필요한 시점에 도움이 되게 찾아왔고, 여기서 피력하고 있는 내용이 Design Thining Approach 와 요즘 나의 실제 고민과 맞닿아 있어 소개하고 싶다.
모르는게 아니라, 실제로 붙어야 하는 부분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고 실현하며 수익을 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그리고 좋은 팀을 구성하도록.
모든 것이 nobody, nowhere, nothing 에서 시작하였다.
notime 그러나,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려야한다.
아임웹 제공 [지원사업계획서 작성법] 원문보기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