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분홍빛으로 수놓은 아침
위치 : 김녕항 공공요트 마리나와 김녕입구 삼거리 사이에 자그마한 정자가 있는 곳
날짜 : 05월 08일
특징 : 김녕입구삼거리에서 구좌 해안로로 접어드는 도롯가에 승용차 2~3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곳에 자그마한 정자가 있으며, 앞쪽에 김녕항 선착장(어선 정박), 좌측에 김녕항 공공마리나(요트 정박)가 있고, 우측은 철새도래지인 내수면이다.
이른 아침 사람들이 대자연이 빗어내는 경이로운 풍경화를 감상한다.
우선 그림의 전체적인 윤곽부터 살펴본다.
원근법이 잘 구사되었다.
하늘과 바다를 여백으로 두고, 항구 시설물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전형적인 동양화의 구도를 표현했다
조금 더 세밀하게 살펴본다
오른쪽 항구에서 왼쪽 바다로 나가면서 색감이 옅어진다. 빛의 조화를 최적으로 반영했다.
미세한 곳까지 살펴본다
디테일이 살아있다. 자그마한 것까지 놓치지 않고 세밀하게 표현했다.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한 곳을 응시해 본다
같은 곳인데 보는 거리에 따라 질감이 다르게 느껴진다
가까이에서 보면 짙은 색감이고, 조금 떨어져 있으면 옅어진다.
오늘도 사람들은 대자연이 창조한 풍경 속에서 하루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