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를 걷는자 _ 시와그림

펑펑 울어버렸다.

by 푸른산책


주님 나를 부르시니 두려움 없이 배에서 나아가리라

주님 나를 부르시니 주님 내게 오라시니 주님 보고 계시기에

의심치 않고 바다를 걸어가리라


주님 보고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걸어가리라


주님 여기 계시기에 저 거친 파도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걷습니다




펑펑 울어버렸다.

주일에 들었던 찬양을 다시 듣고 싶어서, 아이들을 내려주고 난 후에 다시 들었다.


주님 나를 부르시니..

이 한마디 듣자마자 툭. 눈물이 흐르더니 정말 펑펑 울어버렸다.


주님 나를 부르시니, 나를 어디로 부르고 계시는지, 부르셨는지, 내가 알고 있는건가?

부르고 계시는데 모르고 있는건가? 나는 지금 뭘하고 있는거지? 뭘 놓치고 있는걸까,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스쳐가면서 펑펑 울어버렸다.


찬양을통해 내게 자주 말씀하신다. 그걸 느끼는게 참 좋은데.

요즘 많이 느끼지 못하는것 같아서, 아니 내가 무었때문지 바쁜그시간속에서 잊고 있음을.

말씀을 듣고자 하면서도 노력하지 않았던 내 못습을 다시 바라보며.

다시 찬양과 말씀으로 친밀함속에 들어가려고 한다.

매번 넘어지지만 다시 또 일어나서 나아가야함을, 그래야 살수있음을 다시한번 느낀다.




#별별챌린지 #글로성장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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